에코백스, 흡입력 67% 높인 로봇청소기 '디봇 T50S 프로 옴니' 출시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6.10.19 11:19  수정 2026.10.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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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000Pa 흡입력·제로탱글 3.0 탑재…81㎜ 슬림 디자인 유지

75도 고온 물걸레 세척 지원…25일까지 사전예약 혜택

에코백스 신제품 '디봇 T50S 프로 옴니(DEEBOT T50S PRO OMNI)'ⓒ에코백스

에코백스가 기존 모델보다 흡입력을 약 67% 높인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제품의 슬림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머리카락 엉킴 방지와 물걸레 관리 기능을 강화해 청소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에코백스 로보틱스는 신제품 '디봇 T50S 프로 옴니(DEEBOT T50S PRO OMNI)'를 출시하고 오는 25일까지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디봇 T50 프로 옴니'의 후속 업그레이드 모델로, 최대 흡입력을 기존 1만5000파스칼(Pa)에서 2만5000Pa로 높였다. 바닥 틈새에 쌓인 먼지와 카펫 속 이물질을 보다 강하게 흡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 높이는 81㎜로 유지했다. 침대와 소파 아래 등 일반 청소기가 접근하기 어려운 낮은 공간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했다. 머리카락과 반려동물 털이 브러시에 엉키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제로탱글 3.0' 기술도 적용했다. 기존 모델에 탑재된 제로탱글 2.0을 개선한 기술로, 청소 도중 브러시에 머리카락이나 털이 감기는 현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벽면과 모서리 청소에는 '트루엣지 2.0' 기술을 활용한다. 사이드 브러시와 물걸레 플레이트가 벽면을 따라 움직이며 가장자리의 먼지와 얼룩을 제거한다. 특히 물걸레 플레이트가 벽 쪽으로 확장돼 바닥 끝부분까지 닦을 수 있도록 했다.


물걸레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청소가 끝나면 올인원 옴니 스테이션이 75도 고온수로 물걸레를 자동 세척하고 45도 열풍으로 건조한다. 먼지통 자동 비움과 세정제 자동 투입 기능도 지원해 사용자가 직접 청소기를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줄였다.


카펫을 감지하면 물걸레를 최대 9㎜ 들어 올리는 자동 리프팅 기능도 갖췄다. 물걸레가 카펫에 직접 닿는 것을 줄여 바닥 재질에 따른 청소 방식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에코백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25일까지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정품 액세서리 풀세트를 증정하고, 기본 2년인 무상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한다.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디봇 T50S 프로 옴니는 기존 T50 프로 옴니의 슬림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을 유지하면서 감각적인 컬러와 한층 강화된 청소 성능을 더한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생활 환경과 사용 경험을 고려한 기술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청소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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