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오 라이트 ‘네온’, 음원 공개 하루 만에 멜론 정상
송민호 재복무 통지 예정
한지민 협박범 최정훈 스토킹 가해자로 밝혀져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드립니다.
하정우·차정원 ⓒ데일리안 DB
◆ 하정우·차정원부터 솔비·이규한까지…결혼 소식 이어져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12월 13일 결혼합니다. 양측 소속사는 14일 두 사람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 교제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며 배우 부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가수 겸 화가 솔비와 배우 이규한도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은 15일 두 사람이 최근 양가 가족과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눴으며, 내년 4월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가수 빅나티는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소속사 하이어뮤직이 지난 14일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힌 데 이어 빅나티도 이튿날 SNS에 “9살에 처음 만나 24살에 결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우자는 ‘밴쿠버’ 등 그의 노래에 등장했던 첫사랑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 ⓒ하이브,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 방시혁, 민희진에 42억원대 대여금 반환 소송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2억 1060만원의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16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 4월 지급명령을 신청했고 법원은 5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민 전 대표가 7월 이의를 제기하면서 사건은 정식 민사소송으로 전환됐습니다. 반환 청구는 민 전 대표가 2023년 어도어 지분을 매입하며 방 의장에게 빌린 37억원과 관련돼 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와 진행 중인 풋옵션 소송을 거론하며 “본안 소송이 최종 확정되면 당연히 상계 및 정산될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가 약 256억원의 풋옵션 대금을 지급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한 상황에서 관련 대여금만 별도로 청구하는 것은 모순적이라는 주장입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MBC 영상 캡처
◆ 전현무 ‘즉흥 여행’ 사전 대본 있었다?…제작진 “촬영 허가용 구성안”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한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두고 연출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16일 조선일보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제작진이 출국 전부터 카자흐스탄행을 전제로 촬영 계획을 작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항 촬영 허가를 위해 제출한 문건에는 항공편뿐 아니라 전현무가 여행지를 고민하고 지인들에게 전화하는 장면도 담겼다는 내용입니다.
제작진은 같은 날 언론에 해당 문건이 촬영 허가를 받기 위해 대략적인 상황을 설명한 구성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전현무와는 사전에 공유된 바가 없다”며 출연자가 미리 대본을 받아 촬영했다는 의혹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에이투오 라이트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 에이투오 라이트 ‘네온’, 공개 29시간 만에 멜론 1위
이수만 프로듀서가 선보인 신인 걸그룹 에이투오 라이트가 데뷔곡 ‘네온’(NEON)으로 멜론 톱100 정상에 올랐습니다.
13일 오후 6시 공개된 ‘네온’은 이튿날 오후 11시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음원 공개 후 29시간 만으로, 2021년 8월 멜론 톱100 개편 이후 신인 그룹 데뷔곡이 정상에 오르기까지 걸린 시간으로는 최단 기록입니다.
에이투오 라이트는 12일 데뷔 쇼케이스를 연 데 이어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송민호 ⓒ뉴시스
◆ 송민호, 병역법 위반 유죄 확정…병무청 “재복무 통지 예정”
그룹 위너 송민호가 남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다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습니다.
병무청은 16일 송민호의 1심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재복무가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판결문을 바탕으로 정확한 재복무 기간과 복무 기관 등을 검토한 뒤 본인에게 통지할 예정입니다.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총 102일간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1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습니다.
한지민 ⓒBH엔터테인먼트
◆ 한지민 협박범, 연인 최정훈 스토킹 가해자와 동일인
배우 한지민을 협박하고 모욕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여성이 그의 연인인 잔나비 최정훈을 스토킹했던 가해자와 동일인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16일 협박 및 모욕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1심에서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4년 9월부터 10월까지 SNS에 한지민을 겨냥한 협박·모욕성 게시물 19건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앞서 최정훈의 블로그에 협박성 댓글 등을 반복적으로 남긴 사건에서도 처벌받았습니다 최정훈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지난 3월 가해자에 대한 벌금 500만원과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이 확정됐다고 알렸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