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KIA와 준플레이오프 돌입
LG 마무리 손주영. ⓒ 뉴시스
마무리 손주영과 내야수 신민재가 부상서 돌아온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는 16일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출장자 30인 명단을 공개했다.
LG는 목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마무리 투수 손주영과 두산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던 내야수 신민재가 엔트리에 포함됐다.
손주영은 목 추간판 탈출증 증세로 지난 12일 정규시즌 최종전인 KIA전에 등판하지 못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서도 빠졌다.
LG는 손주영이 준PO 출전 명단에 포함되며 한숨을 돌렸는데 과연 마운드에서 부상 전에 보여줬던 위력적인 투구를 펼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스퀴즈 번트를 대고 1루까지 전력질주하다 햄스트링을 다쳐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재기됐던 신민재도 검진 결과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광주 원정에 동행했다.
정규시즌 막판 무릎을 다쳤던 오지환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이어 준PO 엔트리에 그대로 들어갔다.
KIA는 별다른 전력 누수 없이 주전 선수들을 정상적으로 준PO 출장자 명단에 넣었다.
핵심 타자 김도영을 비롯해 나성범, 해럴드 카스트로, 박재현 등 한 시즌 팀 공격을 이끌었던 야수가 전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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