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한국ESG혁신정책대상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10.15 17:49  수정 2026.10.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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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등 공로

울산항만공사(UPA)는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제5회 한국ESG혁신정책대상’에서 환경(E) 부문 우수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친환경 에너지 공급 거점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울산항의 친환경 전환 정책이 대외적인 평가를 받았다.


울산항만공사(UPA)는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제5회 한국ESG혁신정책대상’에서 환경(E)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시상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확충과 항만 중심의 에너지 전환 등 UPA가 추진해 온 환경 분야 실행 성과를 바탕으로 했다.


UPA는 국제 해운·항만업계의 탈탄소 흐름에 발맞춰 울산항을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공급 중심지로 키우기 위한 과제들을 추진해 왔다. 지난 4월에는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 가스운반선에 약 600t 규모의 청정 암모니아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연료 공급 체계를 넓혔다.


이를 통해 액화천연가스(LNG)와 메탄올, 암모니아에 이르는 주요 친환경 선박연료를 모두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항만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자체 환경·사회·투명 관리체계인 ‘U-ESG’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과제를 발굴·관리해 왔다.


변재영 UPA 사장은 “울산항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항만 조성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을 지속해서 강화해 국제적인 친환경 에너지 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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