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삭풍에…삼전 6%·닉스 7% 급락 출발 [특징주]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10.15 09:13  수정 2026.10.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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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증시서 AI 부채 우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

예상 웃돈 CPI 발표로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높아져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미국발 삭풍 영향으로 15일 장 초반 '반도체 투톱'이 급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8분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5.60% 내린 2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6.77% 하락한 13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증시가 물가 상승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와 인공지능(AI) 부채 위협이 맞물리며 하락하자 국내증시도 영향을 받는 모양새다.


김윤정 LS증권 연구원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3% 하락했다"며 "코어위브(-15.4%)를 중심으로 AI 부채 관련 우려가 확대됐다. 예상치를 상회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금리 인상확률이 높아진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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