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혜 기대…한국자산신탁,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분양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10.14 16:30  수정 2026.10.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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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현장.ⓒ한국자산신탁

충남 아산시가 반도체 산업 육성과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주거용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전용 84㎡ 총 396실로 구성된다. 모든 호실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 공사가 모두 완료돼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미리 완공된 집을 둘러보고 계약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주거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반도체 효과에 대한 기대도 높다. 충남 아산시에는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강화할 대규모 투자가 예고돼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과 천안의 7개 산업단지가 산업통상부로부터 ‘반도체 후공정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총 4100억원 규모의 국비와 민간투자가 투입되며 2030년까지 약 32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에 113조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면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교통환경도 주목된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반경 500m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지난 9월부터 별도로 운영되던 KTX와 SRT가 통합 운행을 시작하면서 고속철도 이용 편의성도 높아졌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목천IC를 비롯해 1번 국도, 온천대로, 남부대로 등 주요 도로망도 인접해 차량을 통한 지역 안팎 이동이 수월하다.


교통 호재도 계획돼 있다. 천안아산역에는 GTX-C 노선 연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경기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계획된 GTX-C 노선에서 병점과 평택을 거쳐 아산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노선이 계획대로 개통되면 아산에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천안아산역에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열차와 택시, 주차시설 등 환승시설뿐 아니라, 업무·숙박·상업·문화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청남도는 이를 통해 천안아산역 일대를 교통과 주거, 업무, 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광역복합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현재 천안아산역 일대에서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20년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이곳에는 충남지식산업센터와 충남국제컨벤션센터, 제조기술융합센터 등이 들어선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관심사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바로 앞에 모다아울렛, CGV가 위치하며, 갤러리아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유통시설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천안의 주요 생활권인 불당동을 비롯해 아산배방지구와 아산탕정지구 등도 가까워 일대에 조성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최고 46층의 초고층 설계가 적용돼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각 호실에는 3~4Bay 평면을 적용하고 거실과 3개의 방, 2개의 욕실, 드레스룸 등을 배치해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 활용도를 갖췄다. 또 단지 내에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옥상 휴게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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