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생산기술·영업 등 20개 부문
2개월 인턴십 거쳐 내년 3월 입사
서울 마곡동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전경.ⓒ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 부문이 연구개발(R&D)과 생산기술, 영업 등 20개 부문에서 채용전환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제조 부문은 오는 19일 오전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채용전환형 인턴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품질, 설비, 영업, 경영지원, 환경, 안전 등 총 20개 부문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예정자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역량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역량검사와 면접전형에는 AI를 활용한다.
최종 합격자는 2개월간 인턴십에 참여해 배치된 부서에서 정규 신입사원에 준하는 실무를 경험한다. 회사는 이 기간 직무 역량과 조직 적합도 등을 평가해 우수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정규직 전환자는 2027년 3월 입사한다.
올해 채용에서는 해외영업 직무를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한다. 해외시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조직 내 인재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채용 규모를 예년보다 늘리는 한편, 인턴십 수료자의 정규직 전환율 100%를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인 입사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 과정의 불확실성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 부문과 함께 성장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