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정부서울청사서 화상면담
양국 공통 경제정책 우선과제·협력 강화 방안 논의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0월 13일 저녁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만나 한미 경제·금융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양국 재무장관은 공통의 경제정책 우선과제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13일 오후 10시15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베센트 장관과 화상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이 부총리 취임 이후 베센트 장관과 이뤄진 첫 공식 접촉이다. 양측은 한미 간 경제·금융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베센트 장관은 이 부총리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 경제·금융 협력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취임 축하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양국 재무장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 장관은 양국이 공통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정책 우선과제와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다만 재경부는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재경부는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과 경제·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국 재무당국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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