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후폭풍' 7월 급락 후 처음…코스피 장중 6000선 붕괴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10.13 11:18  수정 2026.10.13 11:18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삼전·닉스 급락 여파

코스닥, 장중 807까지 밀려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뉴시스

코스피지수가 지난 7월 급락장 이후 처음으로 장중 6000선을 내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8분 코스피는 전장 대비 6.17% 내린 5990.08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595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피가 장중 6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7월 31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 7월 코스피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후폭풍 등으로 6000선을 내주고 5500선까지 밀린 바 있다.


이날 역시 '반도체 투톱' 급락세가 지수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6.79% 내리고 있고, SK하이닉스는 7.91% 하락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홀로 2조1662억원을 팔아치우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72억원, 7678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37.52포인트(4.42%) 내린 811.67를 가리키고 있다.


장중 807.56까지 밀리기도 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