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카라스코 vs 두산 곽빈,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 맞대결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10.13 11:50  수정 2026.10.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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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카라스코. ⓒ 뉴시스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두산 베어스 토종 에이스 곽빈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리그 4위 LG와 5위 두산은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벌인다.


LG는 이 경기에서 비기거나 이기면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 진출한다. 반면 두산은 최대 두 경기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모두 이겨야 준PO에 오른다.


LG는 카라스코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고, 두산은 예상대로 에이스 곽빈이 출격한다.


대체 외국인 선수로 8월 LG 유니폼을 입은 카라스코는 정규시즌 11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4.05를 남겼다.


지난 9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로 나섰던 카라스코는 4일 휴식 이후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은 올해 투수 2관왕에 오른 곽빈을 일찌감치 1차전 선발로 낙점했다.


곽빈은 정규시즌 27경기에 나와 11승 7패 197탈삼진 평균자책점 2.24로 탈삼진과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리그 선발 투수 중 유일하게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는 점과 국가대표 에이스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 금메달 획득에도 공헌하는 등 빼어난 활약상을 남겨 가을야구에서도 맹활약을 예고했다.


두산 에이스 곽빈.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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