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권순우 경기가 무료?"…유진투자증권, 테니스 관람권 쏜다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입력 2026.10.13 10:14  수정 2026.10.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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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픈 2년 연속 후원 기념

21일까지 '유진라이브'서 신청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무료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국내외 정상급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3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무료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진투자증권이 2년 연속 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테니스 팬이라면 누구나 오는 21일까지 유진투자증권 브랜드 커뮤니티 '유진라이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사이드라인석 관람권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포인트 125점이 주어지며, 총상금은 22만5000 달러다.


국내 남자 테니스 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올해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선수 정현과 권순우를 비롯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식 금메달리스트 콜먼 웡, 지난해 서울오픈 우승자 시마부쿠로 쇼, 2023년 챔피언 부윈차오커터 등이 출전한다.


특히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우승 1회와 준우승 2회를 기록한 크로아티아 출신 마린 칠리치도 참가 의사를 밝혔다.


유소년 대회인 '2026 유진투자증권 넥스트젠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조민혁과 준우승자 김태우도 와일드카드로 합류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주말에만 1만2000명이 운집하는 등 테니스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분이 경기장에서 수준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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