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시작으로 2년간 공급…B2B 시장 확대
100℃ 끓인 물 출수·자동 살균 기능 탑재…공간 활용도 높여
쿠쿠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쿠쿠
쿠쿠가 대우건설의 빌트인 정수기 공급 계약을 따내며 기업 간 거래(B2B) 시장 확대에 나선다.
쿠쿠는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향후 2년간 대우건설이 전국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에 '쿠쿠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우건설의 기술력과 디자인 평가를 거쳐 체결됐다. 쿠쿠는 신규 분양단지의 특화 옵션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건설사 대상 빌트인 가전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쿠쿠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는 본체를 싱크대 하부장에 설치하고 상부에는 슬림한 출수구만 노출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아일랜드 조리대와 싱크대 상판 등 주방 구조에 따라 설치 위치를 선택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40℃부터 100℃까지 10℃ 단위로 물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1500mL 연속 출수를 지원한다. 하나의 출수구에서 식수와 살균수를 모두 제공해 식재료와 식기 세척에도 활용할 수 있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스팀 & 인앤아웃 케어' 시스템을 통해 내부 관로를 5일마다 전기분해 살균수로 자동 세척하고, 출수구는 하루 한 차례 스팀으로 살균한다. 7단계 정수 과정을 거치는 이중 나노포지티브 필터링 시스템도 적용했다.
쿠쿠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건설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빌트인 가전 공급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홍성욱 쿠쿠 전략유통1팀장은 "이번 대우건설 신규 특화옵션 적용은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철저한 제품 공급과 사후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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