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카드학회 여신금융 TF 주관, 은행회관서 개최
미래산업 자금 공급 확대와 기업 성장 지원 방안 모색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청년·서민 금융 접근성 확대 논의
한국신용카드학회 여신금융 태스크포스(TF)가 오는 1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2026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한다.ⓒ한국신용카드학회
한국신용카드학회 여신금융 태스크포스(TF)가 오는 1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2026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시대에 맞춰 캐피탈 산업의 역할을 확대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한다.
한국신용카드학회 여신금융 TF는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 시대, 캐피탈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구조 변화와 기업의 성장자금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와 정부, 학계·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캐피탈사의 실물경제 지원 기능과 서민·청년·소상공인 등의 금융 접근성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유진호 상명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서지용 한국신용카드학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이동철 여신금융협회장이 축사한다.
주제 발표는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주제로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생산적 금융 시대, 캐피탈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자동차 금융을 넘어 기계·설비 등 물적금융과 기업금융으로 캐피탈 산업의 역할을 넓히는 방안을 다룬다.
윤종문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 실장은 '미래산업 성장을 위한 캐피탈의 물적금융 역할과 발전 방향'을, 김규림 KPMG경제연구원 상무는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캐피탈의 역할과 과제'를 발표한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공급하기 위한 캐피탈사의 역할이 주요 논의 대상이다.
두 번째 세션은 '포용 금융 시대, 캐피탈의 역할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금융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보호 강화를 위한 규제 개선'을,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캐피탈의 포용금융 역할과 정책과제'를 발표한다.
금융상품 선택권과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청년·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이후 분야별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생산적 금융 분야 토론은 강경훈 동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련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와 정희수 하나금융연구소장, 김관명 신한캐피탈 부사장, 윤희선 김앤장 변호사가 참여한다.
포용금융 분야 토론은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가 진행한다.
김지웅 성균관대 교수와 최철 숙명여대 교수,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조영무 NH금융연구소장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제도·정책 과제를 논의한다.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관계자도 종합토론에 참여해 학계와 업계의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뒷받침하는 자금 공급 기능과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다.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건전성 관리와 소비자 보호를 조화시킬 제도 개선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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