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재정정책 조화롭게 운용되도록 한은 의견 낼 것"
AI 구독료 세부 통계엔 "정보 접근 어려워…계속 노력"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재정정책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며 통화·재정정책이 조화롭게 운용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내겠다고 밝혔다.ⓒ한국은행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재정정책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며 통화·재정정책이 조화롭게 운용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내겠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12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은이 정부 눈치를 본다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재정정책은 지속가능성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조화롭게 운용되도록 항상 저희 의견을 내겠다"며 "지속가능성에 관해서는 계속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구독료를 별도 집계해 가계 물가 상승 요인을 분석해야 한다는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제안에는 공감하면서도 통계 작성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신 총재는 "AI 구독료에 한해 세부적으로 통계를 구하는 것은 아직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다"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서비스 수지는 상품 수지에 비해서는 아주 작은 편"이라며 "올해 경상수지는 4500억 달러 흑자를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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