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한글날 연휴 첫날인 지난 9일, 16만 9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암살자(들)' 포스터
누적 관객 수는 274만 5840명으로, 300만명까지 약 25만 4100명을 남겨두고 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기자와 형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실존 사건의 영화적 재구성을 둘러싸고 일각에서 '역사 왜곡'을 주장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로 15만 2104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2만 5694명이다. 3위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로, 6만 8740명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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