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케어안심주택 ‘진안 온(溫)이음채’의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6월에 이어 장기 입주가 가능한 9호의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6년 9월 4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운데 위기 상황으로 주거와 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통합돌봄 대상자다.
입주자는 시 거주 기간, 연령, 돌봄 필요도 등의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케어안심주택 ‘진안 온(溫)이음채’는 병점구 진안동에 위치해 있으며, 세대당 전용면적은 43.53㎡로 방 2개와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추고 있다.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생활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세대별 인공지능(AI) 디지털 돌봄 서비스를 통해 입주자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이후 2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월 임대료는 26만6650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부담금이 없으며, 차상위계층은 50%를 감면받는다. 관리비와 공과금은 입주자가 부담한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돌봄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효 퍼레이드왕의 길을 따르다 참가 단체 모집 포스터.ⓒ화성특례시 제공
'2026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 중 ‘효 퍼레이드: 왕의 길을 따르다’ 참가팀 모집
시는 10월 4일 열리는 '2026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 ‘효 퍼레이드: 왕의 길을 따르다’에 함께할 참가팀을 오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효 퍼레이드: 왕의 길을 따르다’는 시민이 직접 왕의 행렬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재현 행렬에서 벗어나 참가팀이 저마다의 시각으로 정조의 행차와 의미를 새롭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10명 이상 20명 이하로 구성된 단체로, 국적과 연령에 제한이 없다.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10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팀은 ▲왕의 행차를 축하하는 사절단 ▲정조의 효(孝)·애민(愛民) 사상을 재해석한 무대 ▲영화·드라마 속 인물 등 조선시대 인물 표현 ▲태권도·한복 등 한국 전통문화 표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퍼레이드를 구성하면 된다.
퍼레이드는 10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참가팀은 동탄센트럴파크~병점사거리 2.6㎞ 구간과 안녕초등학교~정조효공원 1.6㎞ 구간을 걸어서 행진하며, 두 구간 사이는 셔틀버스로 이동한다. 참가자에게는 간단한 간식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에 화성특례시장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3팀에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상과 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5팀에 상금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30점, 완성도 30점, 시민 호응도 40점을 종합해 진행하며, 시상 내용은 행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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