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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오는 9월1일부터 10월12일까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사업으로 페달오조작방지장치를 장착·운영 중인 운전자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페달오조작방지장치 사용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25년부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사업으로 보급된 페달오조작방지장치의 사용자 체감 효과를 조사하고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장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TS는 실제 이용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장치 사용 전후의 운전경험 변화, 장치 기능 및 정책 개선 제언, 사고예방(아차사고) 경험 등을 폭넓게 수집하여 향후 보급 확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대상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사업(2025년 7월~공모일 현재까지)을 통해 페달오조작방지장치를 장착해 현재(공모전 제출일)까지 이를 운영하고 있는 운전자 또는 기관이다.
참가자는 ▲운전 중 페달 오조작 위험을 장치로 모면한 사례 ▲장치 장착 후 느낀 심리적 안정감 및 일상의 변화 ▲장치 활용 및 사고 예방 미담 등을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페달오조작방지장치 사용후기(사용경험·사고예방 수기 및 사진·영상) ▲장치 장착 증빙자료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각 1부이다.
심사는 ▲내용의 충실도 ▲증빙자료의 신뢰성 ▲사고예방 사례의 홍보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내부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특히 블랙박스 영상이나 현장 사진 등 객관적 증빙자료를 첨부할 경우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 1건(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우수 4건(각 50만원), 장려 10건(각 10만원) 등 15건에 대해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상한다.
주요 수상자에 대해서는 현장 인터뷰를 실시해 사업 효과를 알리는 언론 홍보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페달오조작방지장치는 순간의 착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라며 “실제 이용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장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신뢰를 높이고 향후 제도 개선과 보급 확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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