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히트2'에 대규모 길드전 추가…거점 점령 경쟁 확대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07.22 12:39  수정 2026.07.22 12:40

오리진 서버서 8주간 티어 경쟁

클래식 서버에는 신규 지역·보스 선보여

대규모 길드전이 업데이트 된 히트2. ⓒ넥슨

넥슨이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히트2'에 길드 단위 경쟁 콘텐츠를 추가했다. 오리진 서버에는 최대 50명이 참여하는 성물 점령전 길드전을, 클래식 서버에는 신규 사냥 지역과 보스를 선보였다.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히트2 오리진 서버에 '성물 점령전-길드전'을 22일 도입했다. 길드전은 기존 성물 점령전을 길드 단위로 즐기는 콘텐츠다. 길드별 최대 50명이 거점을 두고 맞붙으며, 점령에 성공하면 성물 버프 효과를 얻는다.


경기가 끝나면 결과에 따라 길드별 티어 점수와 차등 보상이 주어진다. 8주간 쌓은 성적을 바탕으로 최종 티어가 결정되며 티어별 특별 보상도 제공된다.


클래식 서버에는 '비탄의 성지' 던전의 65레벨 지역을 추가했다. '몰락자의 은신처'에는 신규 지역 '대해의 마지막 안식처'를 열었다.


대해의 마지막 안식처에서는 보스 '베누카달'이 등장한다. 베누카달을 처치하면 고대 등급 장비 승급 재료인 '오닉스'를 획득할 수 있다.


오리진 서버의 파티 던전과 잠재력 시스템은 성장 단계를 확장했다. 두 서버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공허 안개 숲 일부 구역은 몬스터 난이도와 보상 체계를 조정했다.


업데이트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 '혼돈의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서버에 따라 펫 도전 소환권과 성물의 해방 주화를 받을 수 있다. 주화는 이후 이어지는 통합 행사를 통해 추가로 모아 특별 상점에서 소환권과 성장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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