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5월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026년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했지만 광고·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TV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대상 기업 2곳을 선정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6일 ‘2026년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2차 공개모집’을 통해 중소기업 2개사를 티브이(TV) 방송광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매년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를 돕는 한편, 신규 광고 수요를 창출해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차 공개모집에는 총 37개사의 중소기업이 신청했고, 자격요건 충족 여부와 매출액 규모, 방송광고 활용계획, 상품경쟁력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2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TV 광고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방송광고 기획·제작·활용 등 방송광고 맞춤형 전문상담(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어 광고 경험이 부족한 기업도 체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방송광고는 기업과 제품을 알리고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기업이 방송광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지난해 지난 3~4월 1차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45개사와 소상공인 193개사를 방송광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