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ESG경영 부문 기획예산처 장관상 수상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07 17:38  수정 2026.05.07 17:38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서 인정

ICT 기술 활용 친환경 사업 확대·ESG 혁신

'DIGITAL ESG' 전략 기반 체계적 ESG경영 성과 인정

한전KDN 7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ESG경영 부문 기획예산처 장관상을 수상했다.ⓒ한전KDN

한전KDN이 ICT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사업 확대와 ESG 혁신, 디지털 ESG 전략 기반 체계적인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전KDN 7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ESG경영 부문 기획예산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이 주최하고 기획처·외교부·보건복지부 등 9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국내 권위 있는 ESG 경영 평가 행사다.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한전KDN은 2021년 ESG경영 최초 도입 이후 지속적인 ESG경영을 실천하며 지난해 기관 정체성과 중장기 목표를 융합시킨 'DIGITAL ESG' 고도화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따른 3대 추진 전략, 9개 전략과제, 27개 실행 과제, 69개 실천 항목에 대한 체계적 운영을 통해 ESG 전 영역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둔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전KDN은 환경(E) 부문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에너지 예측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ICT 플랫폼 운영 ▲KDN형 전기차 브랜드 'CHA-ON' 확산 ▲수소도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해상풍력 지능형 통합안전 운영체계 확보 등 정보통신(ICT) 기술 기반 친환경 전환을 주도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전국 최초 공공 지산지소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신산업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사회(S) 부문에서는 ▲아동보호시설 61개소에 디지털 학습환경을 구축하는 'KDN IT움' ▲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를 지원하는 '따밝동행' 프로그램 등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특성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1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는 등 사회적 가치 활동과 안전경영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윤리경영 국제표준 ISO37301 취득 ▲인공지능 기반 청렴 챗봇 및 이해충돌방지 인공지능 도우미(AI 어시스턴트) 도입 등 디지털 혁신 실천으로 정보공개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과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등 투명경영 성과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디지털 기술을 환경·ESG 경영에 접목하여 실질적인 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안정적인 에너지 산업의 인공지능 혁신과 디지털 전환(AX·DX) 선도를 통해 국가 에너지 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로 국민의 신뢰 속에 성장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4월 발표된 2025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 평가와 동반성장 평가에서 모두 공공기관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공공 ESG 분야의 선도적인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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