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인가구 포털’ 전면 개편…편의성 대폭 개선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5.06 10:37  수정 2026.05.06 10:38

인천시청 청사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인천 1인가구 포털'을 전면 개편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지역 내 1인 가구는 약 41만2000 가구로 전체 일반 가구의 32.5%를 차지한다.


특히 1인 가구는 지난 2019년 이후 매년 평균 6.7%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인 가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관련 정책 수요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포털은 일방향 정보 제공 방식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기 어렵고 모바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는 방향으로 포털을 전면 개편했다.


새롭게 개편된 '인천 1인가구 포털'은 청년·중장년·노년 등 생애주기별 특성과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메뉴 구조를 도입해 사용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을 보다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분야별·월별로 지원사업을 세분화해 배치하고 '1인 가구 행복 동행 사업'을 포함해 시와 군·구에서 추진 중인 각종 지원 정책을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디자인 역시 가독성을 높이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PC와 동일한 수준의 탐색이 가능하도록 최적화했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이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포털 개편은 1인 가구가 필요한 정보를 가장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이용자 관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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