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000만 시청자 기반...인바운드 관광 수요 연결 콘텐츠 플랫폼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을 운영하는 RXC(대표 유한익)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 17회 관광벤처사업' 성장관광벤처 부문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약 1500여개 기업이 지원했는데 프리즘은 프리미엄 여행 커머스 성과와 K-콘텐츠 기반 글로벌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이를 관광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15대 1 경쟁률을 뚫고 선정될 수 있었다.
ⓒ프리즘
프리즘은 그동안 프리미엄 호텔과 협업해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제주·부산·강릉·속초 등 전국 단위 관광 상품을 운영해 왔다. 고화질 라이브와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발견형 커머스' 방식으로 고객의 경험 소비를 유도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 중이다.
또한 백상예술대상·청룡시리즈어워즈·골든디스크어워즈 등 주요 시상식을 글로벌 라이브로 중계하며 누적 약 2000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K-콘텐츠 소비를 방한 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향후 인바운드 관광 상품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콘텐츠 기반 커머스 성과도 이어졌다. 단일 라이브 프로모션에서 110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연간 거래액 1500억원을 돌파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재방문율이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
프리즘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콘텐츠 기반 체험형 관광 상품을 확대할 방침이다. K-컬처 이벤트 티켓과 프리미엄 숙박을 결합한 상품을 늘리고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별 관광 자원과 공연·이벤트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전국 단위로 확장할 예정이다.
유한익 RXC 대표는 "프리미엄 호텔과 K-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글로벌 관광 수요를 국내로 연결하고 새로운 K-관광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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