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철쭉 축제’ 25일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서 열려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4.21 10:14  수정 2026.04.21 17:02

김범용·도시의아이들 등 초청 가수 무대 및 다채로운 행사 풍성

제20회 철쭉축제 포스터ⓒ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오는 25일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광장에서 '제20회 철쭉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연분홍의 물결, 대왕저수지의 봄'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3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이후 주말 평균 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것을 고려해 지난 20년 만에 상적동 옛골말을 청계산 자락에서 개최지를 옮기게됐다"고 설명했다.


광장 중앙에는 특설무대가 설치된다. 고등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 6개 팀이 참여해 사물놀이, 실버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색소폰,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바람 바람 바람’의 김범룡, ‘선녀와 나무꾼’의 도시아이들, ‘신 풍류가’의 주미 등 초청 가수의 무대도 마련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철쭉 분재를 전시하고 선착순 200개를 현장에서 나눠 준다.



지난해 철쭉축제 행사 모습ⓒ성남시 제공

고등동 새마을 먹거리 장터, 5개의 푸드트럭, 철쭉과 청계산, 대왕저수지를 주제로 한 포토존도 설치 운영한다.


시민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손글씨 부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키다리 피에로의 풍선아트, 신구대식물원의 환경교육, 성남소방서 의용대의 심폐소생술 교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돗자리(20개)도 무료 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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