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AI 순찰 로봇 임대서비스 계약 입찰 공고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4.17 09:17  수정 2026.04.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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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구매 대신 임대도 가능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함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인공지능(AI) 기반 순찰 로봇 임대서비스’ 공급을 위한 카탈로그 계약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순찰(경비) 로봇은 AI에 기반해 정해진 구역을 스스로 주행하면서 화재·안전사고·범죄 등 이상 상황을 감지하고 신고·경보 등 상황에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공공기관은 순찰 로봇을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조달청은 이번 입찰 공고를 통해 ‘임대 서비스’까지 가능하도록 조달 방법을 확대했다.


임대 서비스는 공공기관 비용 절약과 함께 고장이나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관리가 수월하다.


조달청은 그동안 배송로봇, 감성교감로봇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춰 로봇서비스 임대서비스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저출산과 초고령화 인구구조 변화, 피지컬 AI 확산 등 산업환경 변화에 공공기관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신기술 분야 서비스의 공공조달 진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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