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건립공사 붕괴사고 발생 당시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광주대표도서관 건립공사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가 사고조사 기간을 올해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11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붕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사조위가 꾸려져 9차례에 걸친 전체회의와 설계도서 검토, 현장조사 5회, 관계자 청문, 3D영상 촬영분석 등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예정대로라면 이날 조사가 종료될 예정이었다.
다만 사조위는 내부 논의 끝에 붕괴부위 정밀구조해석, 용접부 비파괴검사, 철근콘크리트·강재 건전도 평가 용역 진행 등을 위해 조사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최병정 사조위 위원장은 “각계 전문가 등과 함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며 “전문업체 용역 결과를 포함해 투명하고 철저하게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대책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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