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참여 넓혀 농촌관광 정책 아이디어 발굴
우수 제안 7월 초 선정…장관상·청장상·상금 수여
2026년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농촌관광 여행자가 바라본 농촌관광의 미래’를 주제로 ‘2026년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층 참여를 늘리기 위해 기존 대학(원)생 부문의 참여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했다.
농촌관광에 관심 있는 청년과 일반인은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수요자 관점의 문제 해결 아이디어, 여행자 경험 혁신 아이디어, 지역특화자원 연계형 농촌관광 모델, 운영 혁신 방안 등이다.
접수 방법과 추진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7일부터 웰촌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5월 26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해당 누리집을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농촌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심사한다. 최종 수상작은 7월 초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아이디어의 참신성, 내용의 완결성, 정책 및 현장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농촌진흥청장상, 상금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는 앞으로 농촌관광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검토·참고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관광은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책”이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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