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6단체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 환영"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2.05 16:26  수정 2026.02.05 16:26

"조속한 합의로 2월내 국회 통과 간곡히 요청"

"경제계도 적극적 투자로 경제 회복 기여"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관련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송 원내대표, 한 원내대표,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뉴시스

경제계가 5일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냈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미국의 관세 인상 가능성으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제6단체는 "미국의 예고된 25%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자동차, 바이오 등 산업 전반의 대미 수출에 막대한 타격이 초래될 수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관세 불확실성에 노출되지 않도록, 특별위원회의 조속한 합의를 통한 2월내 국회 통과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특별법으로 국내 기업들이 대미 투자를 차질없이 집행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제계도 적극적인 투자와 수출 확대로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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