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 10주년 기념식…미래비전 선포 추진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12.30 17:30  수정 2025.12.30 17:30

첨단소재 글로벌 R&D 허브로 도약 비전 제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1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을 30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30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북자치도와 함께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1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구 지정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구는 지난 2015년 8월 12일 전주·완주·정읍을 중심으로 조성됐으며 미래 신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 등을 위해 익산 일원까지 확장됐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구 미래비전 발표 ▲유공자 시상 ▲비전선포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비전 발표는 유진혁 특구재단 전북특구본부장이 진행했으며 농생명바이오와 첨단융복합소재 기반 글로벌 R&D 허브 도약을 위한 비전과 전략이 제시됐다.


발표에서는 지역주도의 전략기술 육성을 위해 기획돼 2025년부터 본격 추진 중인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과 지역기술혁신 허브 사업도 소개돼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과기정통부 장관표창 2명, 전북도지사 표창 3명 등 전북특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비전 선포 세레모니는 특구재단을 비롯한 과기정통부, 전북자치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전북특구의 미래비전을 함께 선포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진행된 전북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우수성과 전시에서는 누리호 4차 발사체 제작에 참여한 하이즈복합재산업과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로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플라스바이오 등이 참여하여 제품 설명과 시연을 진행했다.


정희권 이사장은 “특구재단은 전북특구 지정 이후 10년간 기술 기반 창업과 사업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혁신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기업, 지역을 연결하는 혁신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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