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공정위 평가서 증권사 유일 AA등급 획득"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5.12.22 17:06  수정 2025.12.22 17:09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

지난19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도CP우수기업 평가증 수여식'에서 이후술 현대차증권 준법감시인(사진 오른쪽)과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사진 왼쪽)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CP 등급평가'에서 증권업계 중 유일하게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P(Compliance Program·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자체 구축·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을 뜻한다. 공정위는 매년 기업의 자율준수 체계와 실행력을 평가해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측은 "이번 평가가 국내 대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및 중견기업 등 총 78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며 "현대차증권은 증권업계 중 유일하게 AA 등급을 받아 우수한 준법경영 체계를 공식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사측은 "CP 등급평가를 위한 주요 기준 항목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체계적인 CP 운영기준 및 가이드라인 수립 ▲임직원 책임 및 권한 명확화 등 내부통제 기반의 운영 체계 구축 ▲전문화된 정기 교육 실시 ▲익명 내부고발 시스템 운영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공정거래 준수 활동을 통해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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