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관리 투명·효율성 강화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지난 17~18일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2025년 수산물 자조금 품목단체 실무자 워크숍’을 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지난 17~18일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2025년 수산물 자조금 품목단체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품목단체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자조금 품목단체 사업 운영 및 회계 집행 등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공단은 사업 관리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워크숍에서는 ▲자조금 실무 및 운영매뉴얼 ▲사례 중심의 회계집행 ▲자조금 거출시스템 사용자 ▲e-나라도움 보조사업 정산과정 등을 교육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자조금 사업이 더욱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라며 “품목단체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국민과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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