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6년 보류선수 명단 공시…SSG·키움 61명 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11.30 17:04  수정 2025.11.30 17:04

고척스카이돔(자료사진). ⓒ 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2026시즌 보류선수 명단을 30일 공시했다.


2025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597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해지, 군보류 선수, FA미계약 선수, 보류제외 선수 등 총 29명이 제외돼 최종 568명이 2026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 별로는 SSG와 키움이 61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LG와 롯데 59명, NC와 두산 58명, KIA 56명, 한화, 삼성, KT 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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