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배우 고(故) 이순재를 추모하며 분향소를 마련했다.
25일 KBS는 "고인의 추모 공간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2층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KBS의 설명에 따르면 KBS 본관 분향소에는 일반인들의 조문이 가능하며, 30일까지 운영된다.
KBS는 "반세기 넘게 한국 방송 발전에 기여한 고인의 예술적 업적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분향소를 설치했으며 고인을 기억하는 구성원들과 시청자들에게 애도의 시간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고 이순재의 유작인 '개소리'도 특별 편성했다.
KBS2에서는 이날 오후 10시 45분부터 0시 5분까지 '추모특선 국민배우 이순재 '개소리 1~4회 몰아보기'를, 내일인 26일 오후 11시 10분부터 0시 25분까지는 추모특선 국민배우 이순재 '십분간, 당신의 사소한'을 방영한다. 아울러 KBSN에서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개소리'1~6회를, 28일 오전 10시부터 '개소리'7~12회를 편성한다.
이에 대해 KBS는 고 이순재를 애도하는 마음을 시청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고인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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