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AI창업이음센터로 민·공 혁신 생태계 구축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11.21 17:40  수정 2025.11.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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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사업화·창업 지원 협약 체결

공공데이터·실증환경 제공해 지역 AI기업 지원

AI창업이음센터 지원사업 협약식 모습.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21일 부산 본사에서 AI 혁신 벤처기업의 서비스 사업화와 창업을 지원하는 ‘AI창업이음센터’ 지원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정책에 맞춰 AI 기반 민관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협약은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고객응대 근로자 피로도 진단 AI 서비스’ 개발과 사업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의 창업 연계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부발전은 망고클라우드, 나라인포테크, 한국해양대학교와 AI 서비스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예비창업자 4명(기업명 가칭 Solar PK)과는 창업 지원 협약을 맺었다.


지원 내용은 공공데이터 제공,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실증환경 제공, 사업화 및 창업 자금 지원, 판로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식은 ‘KOSPO AI창업이음센터’ 소개, 사업화 지원과제 및 창업지원 과제 설명,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철 남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은 “AI창업이음센터는 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의 혁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AI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창업이음센터는 7월 출범했으며, 민간 AI 사업화와 창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 개방, 컨설팅, 자금 및 판로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남부발전은 올해 선정 과제의 사업화를 시작으로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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