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투자손익 동반 개선
보장성 CSM 성장세 지속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모두 개선되며 3분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모두 개선되며 3분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미래에셋생명은 14일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4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18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1638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34.8% 확대됐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조9505억원으로 20.8% 증가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1661억원으로 138.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험서비스손익은 1179억원, 투자손익은 459억원으로 모두 지난해 보다 개선됐다.
보장성 상품 성장세도 이어졌다. 건강·상해 중심의 보장성 CSM(보험계약마진)은 지난해 보다 45.5% 늘었고, 전체 신계약 CSM도 44.5% 증가했다.
월납보험료 기준 CSM 전환배수는 건강상해 19.5배, 보장성 16.1배, 변액투자형 1.6배로, 전체 기준 9.8배를 나타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결과”라며 “지난해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발생했던 일회성 손실이 사라지며 투자손익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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