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엑스
㈜라이브엑스(대표 송정웅)가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WDC) 부산’ 추진 조직위원회의 기업자문단 위원으로 공식 위촉됐다.
부산시는 30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민·관·산·학이 협력하는 추진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출범식은 부산이 세계디자인기구(WDO)로부터 2028 세계디자인수도에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 도시’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공동조직위원장 인사말, 조직위원회 출범 스토리 소개, 시민 참여단체인 ‘미래부산디자인단’ 대표 위촉장 수여, 16개 구·군 디자인 선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지역 대학과 디자인 기업이 참여해 청년 디자이너 작품 14점이 전시되며 미래세대의 참신한 시각을 더했다.
이번에 위촉된 라이브엑스는 미용·뷰티 기반의 콘텐츠·교육·브랜딩 기업으로, 위닛(WENEED), 살롱에이(SALON A), 비오비아카데미(BOB ACADEMY), 헤어캠프(HAIRCAMP KOREA), 그리고 프리미엄 비건 헤어케어 브랜드 탐즈(TAMZ)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를 통해 축적한 공간 디자인, 고객 경험, 교육 콘텐츠, 제품 개발 등 다층적 역량이 기업자문단의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자문단은 민간 기업의 산업 경험과 창의적 시각을 디자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라이브엑스는 부산의 디자인 정책 자문, 산업 협력 프로그램 기획, 민간 참여 확대 등에 참여하게 된다.
송정웅 라이브엑스 대표는 “부산이 세계적인 디자인 수도로 도약하는 중요한 프로젝트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며 “라이브엑스가 보유한 서비스 경험, 브랜드 운영 노하우, 그리고 탐즈를 비롯한 제품 개발 역량을 통해 도시 디자인 가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세계디자인기구(WDO)와 협력해 7개 의무 프로그램과 지역 특화 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세계 디자인 거리축제, 디자인 정책 콘퍼런스 등 국제행사를 열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