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광업계와 핵심광물 확보·온실가스 감축 등 상생발전 논의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5.11.14 11:07  수정 2025.11.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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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계와 정례회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3일 강원 영월 대성지엠텍 회의실에서 '2025년 광해광업공단-광업계 정례회'를 열고 광업계와의 정보 공유와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3일 강원 영월 대성지엠텍 회의실에서 '2025년 광해광업공단-광업계 정례회'를 열고 광업계와의 정보 공유와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례회는 광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한국광업협회 임원진과 광업회사 대표, 광해광업공단 관계자 등 약 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일정 안내와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우수광산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 핵심광물 공급 방안 ▲광업계 온실가스 감축 ▲일반광육성지원 보조금 지원율 확대 ▲외국인력 고용허가제 활성화 ▲경소백운석 유해물질 지정 대응 등 광업계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주제발표에서는 문상현 경상대학교 교수가 '광업 디지털 전환, 비전과 미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광업분야 AI 도입 필요성과 향후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회의 이후에는 생석회 제조업체인 대성지엠텍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이산화탄소 포집 파일럿 플랜트(Pilot plant), 부가가치향상을 위한 석회석 2차 가공 생산 설비를 직접 시찰하며 현장의 기술개선과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황영식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광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핵심광물 확보와 디지털 전환·탄소중립·안전관리 고도화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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