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 인근에 보상센터 개소
류윤기(왼쪽 4번째) iH 사장이 구월2 보상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iH 제공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의 보상업무가 본격화 된다.
인천도시공사(iH)는 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 단지 인근에 ‘구월2 보상센터’를 열고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 보상업무를 본격화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류윤기 iH 사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유일용 iH 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iH는 이날 문을 연 구월2 보상센터를 통해 주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보하고,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구월2 보상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공정한 보상 절차가 이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