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23.8조원
자동차·음식료품 큰 폭 증가
2025년 9월 온라인쇼핑동향. ⓒ국가데이터처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3조7956억원으로 나타면서 2017년 1월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거래액 비중은 29.1%로 나타났다.
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9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3조795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3.3%(2조7993억원) 증가했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년 전 대비 문화 및 레저서비스(-8.2%) 등에서 줄었으나,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136.4%), 음·식료품(17.7%), 여행 및 교통서비스(12.0%) 등에서 늘었다.
상품군별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료품(15.1%), 음식서비스(14.0%), 여행 및 교통서비스(12.2%) 순으로 높았다.
온라인 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8조5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0%(1조7839억원)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비중은 75.9%로 전년 동월(77.5%) 대비 1.6%포인트(p) 줄었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음식서비스가 99.0%로 가장 높았다. 이(e)쿠폰서비스(89.5%), 애완용품(82.8%) 등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쇼핑 취급상품범위별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종합몰은 12.0% 증가한 13조998억원을, 전문몰은 15.0% 증가한 10조6958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쇼핑 운영형태별 거래액은 1년 전 대비 온라인몰은 12.3% 증가한 18조2857억원을, 온·오프라인병행몰은 16.9% 증가한 5조5099억원으로 집계됐다.
최창윤 데이터처 서비스업동향과장은 “수입 신형 전기차 신제품이 나오면서 중고차 온라인 거래가 증가가 전체 비중을 올리는데 영향을 줬다”며 “추석 대비 수요도 영향을 주면서 음·식료품도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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