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찐팬’ 코미디언 남희석,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10.30 16:27  수정 2025.10.30 16:27

남희석. ⓒ 뉴시스

한화 이글스의 팬으로 널리 알려진 코미디언 남희석이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 한화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4차전 시구자로 남희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희석은 한화의 오랜 팬으로 유명하다. 특히 그는 1999년 한국시리즈서 남자 연예인 최초로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한편, 이날 애국가 제창은 가수 조째즈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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