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한화 플레이오프 5차전 매진…PS 32경기 연속 만원 관중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5.10.24 20:31  수정 2025.10.24 20:31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1회 초 한화 선발투수 폰세가 공을 던지고 있다. ⓒ 뉴시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의 플레이오프 5차전이 매진을 이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5차전 입장권 1만6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플레이오프는 지난해 1차전부터 9경기 연속 매진됐고, 포스트시즌(PS)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2경기 연속으로 모든 좌석이 팔렸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1경기 23만73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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