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대장’ 황유민(22·롯데)이 LPGA 투어에 직행한다.
황유민은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동 중인 황유민은 올 시즌 후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 도전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우승으로 시드를 확보해 보다 넓은 무대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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