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3만8350원에 거래되기도
신작 게임 '붉은사막' 출시 일정을 공개한 영향으로 펄어비스 주가가 25일 장 초반 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코스닥 시장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8.88% 오른 3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3만83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전날 개최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신작 행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붉은사막을 내년 3월 19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수 차례 출시 연기로 '양치기 소년'이라는 평가까지 나왔던 만큼, 이번 출시일 공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로 반영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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