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대광위원장,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혼잡관리 점검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입력 2025.09.24 10:37  수정 2025.09.24 10:40

24일 출근 시간대 양촌차량기지 방문 및 열차 탑승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왼쪽)과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김포골드라인 전철에 탑승했다.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24일 승객 혼잡도가 높은 김포골드라인 양촌차량기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혼잡관리 현황과 혼잡완화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촌기지를 찾은 김 위원장은 출근길 열차에 직접 탑승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모색했다.


김 위원장은 “광역버스 공급 확대, 열차 6편성 증 등을 통해 혼잡도가 다소 완화되었으나, 열차 추가 5편성 투입,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도입 등 남은 주요 과제의 추진 속도를 높여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포골드라인은 1단계로 열차 6편성을 증편했고, 내년까지 열차 5편을 추가 도입한다.


김 위원장은 “열차에 탑승해 보니, 시민 여러분들의 불편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혼잡한 상황에서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만큼 승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를 위해서는 현재 예타 중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중요하다”면서 “김포·인천시 등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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