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켓서 9만1000원에 거래
삼성전자가 23일 장 초반 8만5000원을 넘어서며 장중 52주 최고가를 또 한번 경신했다.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에서는 장중 '9만 전자'를 터치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59분 코스피 시장에서 전장보다 0.96% 오른 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8만5900원까지 오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도 500조8014억원을 가리키며 50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시총이 5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7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앞서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는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9만1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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