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신평사·IT 기업과 조달데이터 활용 전략 논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9.19 15:46  수정 2025.09.19 15:46

기업에 적용할 고가치 데이터 발굴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19일 코리아크레딧뷰로와 해나소프트를 방문해 데이터 활용 현황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조달청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19일 코리아크레딧뷰로와 해나소프트를 방문해 데이터 활용 현황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조달데이터 활용 전략을 논의했다.


코리아크레딧뷰로는 공공조달용 신용평가를 수행하고, 신용평가를 받은 업체에 입찰 정보를 제공하는 신용평가사다. 해나소프트는 조달업체에 맞춤형 입찰정보를 제공하고, 입찰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IT 기업이다.


전태원 조달청 공정조달국장은 “데이터는 AI 시대의 핵심”이라며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가치 데이터를 발굴해 공공 AI 대전환에 조달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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