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반도체 시장 리더십 강화
ⓒ딥엑스
피지컬 AI 반도체 선도 기업 딥엑스가 지난 7월 첫 제품 양산에 이어 대만 타이베이에 지사를 설립,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만은 팹리스·파운드리·후공정·IT 하드웨어 제조가 긴밀히 연결된 세계적 반도체 허브로, 정부 차원의 세제 혜택과 R&D 지원이 집중되며 AI 반도체 산업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딥엑스는 대만 현지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지에서 MSI, 인벤텍, ASUS, 조텍 등 주요 IT 하드웨어 제조사와 협력하며, DX-M1 M.2 카드, DX-H1 PCIe 가속기, DX-V3 SoC 등 주력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10개 이상의 대만 기업들과 양산품 개발을 진행 중이며, 대만 현지 반도체 유통사 WPG, WPI, 어센텍과 중화권 시장 진출 계약도 체결했다.
김녹원 대표는 “대만을 부품부터 시스템, 최종 솔루션까지 완성형 AI 밸류체인을 가진 글로벌 제조 허브로 평가하며, 현지 지사 설립은 기술 주도권 확보와 고객 신뢰 구축의 핵심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딥엑스 제품은 GPU 대비 약 20배 높은 전력 효율과 10분의 1 수준의 발열, 저총소유비용(TCO)으로 현장에서 AI 시스템 발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최근 대만 시장 내 전략적 협력과 고객 지원, 물류 기능 현지화 등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AI 반도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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