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오피넷 통해 스타트업과 데이터 동반성장 추진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5.09.11 13:28  수정 2025.09.11 13:28

한국석유공사 신용화 경영지원본부장(가운데)이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넷 제휴사 상생협력 간담회의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가 유가정보 플랫폼 ‘오피넷’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중소기업과 협력 강화에 나선다. 석유공사는 11일 주요 제휴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혁신 서비스 개발과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오피넷은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과 위치 등 유가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공공 플랫폼이다. 석유공사는 현재 17개 IT 스타트업에 유가정보 API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API 지원도 병행해 민간 기업의 비용 절감과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돕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맵퍼스, 포맥스네트워크, 나우에너지솔루션, 카방 등 제휴사가 참여해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신규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 데이터 개방과 기술 지원 확대 등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석유공사와 제휴사들은 향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해 구체적 실행에 나설 예정이다.


신용화 석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석유공사는 오피넷 등 공공데이터 기반의 사업 활성화를 통해 민간과의 동반성장에 주력해나갈 예정”이라며 “현정부의 국정과제인 상생경제와 AI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석유공사가 보유한 다양한 역량으로 민간과의 동반성장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