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가 2025년 웨딩 쇼케이스 ‘Art of Wedding with Enchanted Heart’에서 새로운 웨딩 스타일을 선보였다.
2025 웨딩 쇼케이스는 ‘사랑하는 두 사람의 마음이 만나는 곳, 감정이 공간이 되고, 공간은 예술이 된다’ 라는 콘셉트 아래 플로럴 아트, 공간 스타일링, 빛과 사운드가 어우러진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웨딩을 구현했다.
하객에게 첫인상을 주는 포이어 공간은 깊게 들어오는 자연 채광을 살려 화이트 드레이핑 패브릭과 플라워로 장식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부 대기실은 세이지 그린을 메인 컬러로 신부의 설렘을 담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본식이 진행되는 나루 볼룸은 다채로운 컬러의 플라워와 핑크 컬러의 드레이핑 패브릭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핑크 컬러의 버진로드 입구에는 그린과 다양한 컬러의 플라워가 조화를 이루는 아치 구조물로 화려함을 더해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의 연회장은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나루 볼룸 단독 이용 시 최소 200명에서 최대 230명, 소연회장인 갤러리까지 활용할 경우 최대 360명 규모로 진행할 수 있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관계자는 "올해 3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매년 독창적인 콘셉트와 세련된 스타일링을 기반으로 예술적 감각이 살아있는 웨딩 쇼케이스를 통해 차별화된 웨딩 문화를 제시하고 있며" "나루 볼룸을 비롯한 모든 공간은 신랑 신부의 개성을 반영한 맞춤형 연출이 가능해 매년 꾸준히 웨딩 고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내년도 예약도 올해보다 빠른 속도로 마감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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