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공공조달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9.03 11:23  수정 2025.09.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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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우수 아이디어 선정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5년 공공조달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24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AI)을 공공조달 업무 및 일하는 방식에 접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접수를 진행해 551건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조달청은 외부 AI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총 24개의 우수 아이디어(최우수 4개, 우수 8개, 장려 12개)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 아이디어로는 제안서 평가 시 AI가 적합한 평가위원을 추천하고 제안서 평가를 보조하는 ‘AI 기반 범정부 평가위원 통합 플랫폼’이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공사원가 검토 시 AI가 공종·품목별 적정 단가를 검토하는 시스템과 LLM을 활용한 공공건축물 공사비 예측 서비스, 입찰 전 실시되는 사전규격 공개 시 부적절·불공정 내용이 있는지 자동 검토하는 시스템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뽑혔다.


조달청 백승보 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조달현장의 경험과 창의적인 AI 활용 아이디어가 결합한 공공조달 혁신 모델들을 다수 발굴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들이 조만간 현실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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