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2025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경기도지사상 수상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5.08.26 16:32  수정 2025.08.26 16:32

경기 양주시는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25일 열린 '2025년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대민행정 일선현장에서 적극적 업무를 추진한 시군 및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 ‧ 확산시키고자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지난 7월 접수를 시작으로 총 72건(시‧군 29건, 공공기관 43건)의 사례에 대한 자격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심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자치단체(8개)와 공공기관(10개)이 참여했다.


공사는 지역사회 경제 활력 제고 및 체류형 관광 콘텐츠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공사는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 및 재정자원 확보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연계‧협력의‘사업추진 거버넌스’구성 ▲회암사지 ‧ 장흥관광지 등 지역 내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 구상 및 프로그램 운영 등 과업수행에 따른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공공기관 부문 최초로 4년 연속 입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공사는 선정된 사례에 대해 카드뉴스 제작과 우수사례집 수록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전국의 우수사례들과 또 한번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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